공개하기 어려운 특징 이용해서, 상해 입혀 증거 없애는 게 목적인 듯 한 산부인과 의사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창살 없는 감옥에 몇 년째 갖혀 지내는 듯 살고 있습니다. 
이유는 산부인과에서 간단히 꿰매기만 하면 되는, 질정으로 인한 상처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확실한 증거가 되는 듯한 상처 옆에 고의로 상처를 더 내서 염증 악취  통증 걷기 힘든 증상을 악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주변에도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없고, 안타까워만 할 뿐이라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상처가 생긴 원인은  욕실에 있던 팬티가 깨끗한 줄 알고 입고 난 후 빨갛게 짓무르고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두 번째 방문에서 ㅇ의사가 동의 없이 메스로 1cm가량 그은 후 질정을 넣었는데, 집에 돌아오는 두 번째 버스 맨 뒷좌석에서 아래로 한쪽 발을 내 딛는 순간 이 후부터,  질정이 내려오면서 가로 길이로 찔리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겨우 집에 와서 tv다이에 다리를 올려 두니 견딜만했고, 4시간 후 쯤 가루세제 형태로 나온 질정을 확인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문의 전화 못했고, 약이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음)
이 후 소변 검사에서 혈뇨와 염증이 나왔고, 일주일간 약을 먹었지만 더 증상이 심해져서
질정에 찔린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 ㅇ의사 찾아갔지만 결과지의 혈뇨와 염증 수치를 괜찮다고 거짓말 하길래, 이상했지만 믿고 2년 넘게 견뎠는데, 의료기록은 연고로 이미 바꿔놓았습니다
4년간 준비해서 다니게 된 직장을 2년 넘게 다니다 치료 위해서 그만두었습니다, 
ㅇ 의사가 근무했던 병원을 공교롭게 방문했고,  ㅅ의사가 움직이지 말라며 다친다고 하며, 의료기구로 치료가 아닌 상해를 입혔습니다. 제가 아파서 “악”하는 소리를 지르니, ㅅ의사가 “왜 어러노?” 하며 큰 소리로 호통을 쳤습니다. 그대로 이틀 가량 앓았고, 몸과 마음이 약해져서 바로 찾아가서 따지지도 못 했습니다.
이 후에 의료기록을 보니 드레싱을 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S의사를 만나기 전에 기다리다가 접수실 간호사에게 드레싱 아닌 다른 처치를 받았는데
무슨 처치를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물어보니,
의료기구 소독 리스트를 확인해서 P또는 T라고 했고, 질경인 듯 했습니다.
접수실 간호사가 진료실 바로 옆 문으로 들어가고 난 후, 진료실 간호사가 나와서 pc가 다운 됐다고 말해줬고, ㅅ의사가 나와서 접수실 쪽으로 갔습니다.
제 상처 자국과 소독 리스트 의료기구와 대조 하고, ㅅ의사가 갑자기 왜  나왔는지 cctv를 확인하면
될 거 같았는데
보건소는 수 차례 방문해도 말만 들을 뿐 진정서 양식도 주지를 않았고, 진정서도 나중에 요구해서 쓸 수 있었으며, 소독 리스트 확인도 안 한 답변만 받았습니다.
경찰도 ccvt는 보건소에서 확인시켜 준다고 했다가, 보건소 통화 후 개인정보 때문에 확인 불가라고 하고 진정서도 취소하도록 했습니다.
법률 구조대에 문의하니, 상처를 사진을 찍고, 의사에게 이런 상처가 있다고, 진단서를 받은면
이 후 치료를 받거나 해도 증거가 된다고 해서
해바라기센터를 운영하는 의사가 신뢰가 가서 사진 주며, 진단서 적어달라고 하니
진료도 안 하고, 상처가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고 적으면 되지 않냐고 해도
끝까지 안 적어줘서, 경험 상 다녀간 기록 지울까 봐, 진료의뢰서만 받아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후 수원에 영상 모니터가 있는 산부인과에 가서 상처 찍으면 될 듯 싶었는데 
여기 의사는 모니터 영상 멈춘 상태로 말도 안 안하고 몰래 의료 기구로 상해를 입혀서
제가 놀라서 엉덩이를 드는 바람에 크개 상처 입었습니다.
이제 병원 가는 것도 두렵고 없던 빈혈도 생기고, 상처가 눌려서 아픈 통증 때문에  편하게 눕기도 어렵습니다.
지방 일반 변호사, 국선 변호사 상담은 했으나 도움을 못 받아서
제가 벌어 둔 육천 만원 넘는 돈을 불려서 더 큰 돈으로 변호사 도움 받으려고 하다가 다 주식으로 날렸는데 어리석었지만
돈 때문이라는 말이 나올까 봐 적어봅니다.
제 글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신 분이 계시면 감사드리며,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