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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렇게 열심히했는데도 저 등급 나오는게 현실이야?… ㅈㄴ 무섭다
자기전에 누워서 폰이나 하려고 방에 들어와 불끄고 누웠는데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니까 옷장 위에 뭐가 희끄무레하게 보이는거잉
저게 뭔지 안보여서 폰 야간모드로 찍었다가 심장마비올뻔함
웬 손모양이 허옇게 보이는거ㅠㅠ
놀라서 뛰쳐나가가꼬 엄마방에 뛰어들어서 울먹이면서 방에 귀신 있다고 했더니 엄마가 와서 불켜줌
이거임ㅅㅂ
늦둥이 남동생이 장난끼가 심한데 이ㅅㄱㄱ가 저지른짓임
나 우는소리 듣고 실실 쪼개면서 겨나옴ㅠㅠ
필자는 귀신을 무서워해서 애나벨보고 과호흡온 여자임
지누나가 그만큼 무서워하는걸 알면 이딴짓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님?
이거 완전 암살시도 아님?
이따가 잘때 동생 면상에 물한바가지 부어버릴까보다
디져써 니는!
오늘은 따뜻한 봄날이었다. 나는 바깥으로 나갔다. 길 위에 작은 새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고, 나는 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걷기 시작했다.
길 위에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모두 다른 목적으로 다른 길을 걸었다. 나는 모두를 응원하며 길을 걸었고, 그들은 나를 따라서 같이 걷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나는 동네 어딘가에서 방송이 나왔다. 거기에는 각각의 감정을 담아 사람들에게 감정적 지지를 보내는 말들이 들렸다. 그 말들은 다음과 같았다.
“여러분, 오늘은 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날이다. 나는 사람들이 모두 같이 같은 길을 걷고,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그 말을 들으며 나는 더욱 기쁜 마음으로 길을 걸었다. 그리고 나는 같이 걸어온 모두들과 함께 사랑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