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처음으로 학폭이란 걸 당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학폭을 당하면서 가장 우려스러웠던 건 바로 “내가 성인이 돼서 트라우마가 생기진 않을까?” 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생활할 때는 다행히 트라우마는 안 남더라구요.
트라우마 없이 잘 지냈는데요….
그런데 한달 전에 학폭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이 너무 생생했고, 그 이후부터 고1때 당했던 학폭이 자꾸 생각나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마다 머리에 그 생각이 맴돌아요. 그거 때문에 자꾸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이 생기는데…
해결방법 있을까요?